미시 스타 오연수(37)의 '명품' 비키니 몸매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5월 25일 방송된 MBC TV 주말 특별기획 '달콤한 인생'의 수영장신에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20대 여배우 못지않은 비키니 S라인과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보기에는 힘든 늘씬한 몸매와 탄력 넘치는 복근이 안방 시청자들을 매혹시켰고 '명품 비키니 몸매'라는 찬사와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노출 장면이 부담스러웠던 오연수는 " 실내 수영장에 가보니 중년 주부들이 열심히 수영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 대목에서 꼭 필요한 느낌의 장면"이라는 정하연 작가의 설명에 흔쾌히 촬영에 임했다고.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아줌마 몸매 맞냐" "20대 못지 않다"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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