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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민 "몸무게 2.8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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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민 "몸무게 2.8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어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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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변정민이 25일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2.8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변정민은  2~3주 휴식기간을 거친 후 다시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동안 변정민은 SBS '조강지처 클럽'에서 만삭의 몸으로 길억(손현주 분)의 전 아내 정나미를 연기하는 투혼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변정민은 지난 2005년 3월에 띠 동갑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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