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이들 탈북자는 GM대우자동차 전국 정비사업소에서 단기 근로자로 채용돼 고정급 140만원과 성과급 등 포함 160만원 안팎의 월급을 받고 일할 예정이다.
이들 중 1년 이상 근무하면서 정비기술을 익힌 사람은 정규직원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번 채용은 통일부 산하의 탈북자 재활교육시설인 하나원과 남북평화재단, 대우자동차판매 주식회사가 지난 해 10월 체결한 '탈북자 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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