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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무한도전도 '소핫'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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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무한도전도 '소핫' 열풍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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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과 '무한걸스' 멤버들이 6:6 미팅을 시도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과 특별 게스트인 전진이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특별 MT를 함께 즐길 여성 멤버들이 자신들이 있는 펜션으로 초대됐다는 사실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가 6명인 것을 감안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순간 멤버들은 원더걸스로 확신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 나타난 여성 멤버들은 다름 아닌 무한도전의 직속 후배격인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되고 있는 ‘무한걸스’의 여성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정시아, 황보였다.
이 날 무한걸스의 막내 김신영은 원더걸스의 선예를 연상시키는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핫(So hot)의 노래가 시작되자 김신영은 4명의 댄서들과 함께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원더걸스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런 변신에 김신영에게 마음이 없던 노홍철 마저 김신영의 깜찍하고 섹시한 댄스에 흠뻑 빠져 같이 댄스를 따라 추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무한도전-무한걸스의 MT 이야기와 2008 최고의 퀸카 킹카를 선발 과정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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