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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출연한 남규리 친구, 출연진-시청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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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출연한 남규리 친구, 출연진-시청자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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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6년 전부터 절친하게 지내온 언니를 데리고 와 주선자로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영화 '고死'를 통해 영화배우에 도전한 남규리가 S라인 친구를 적극 주선하고 나선 것.
남규리는 "친구 같고 형 같은 언니"라고 소개하자 남자 출연자들이 잠시 주춤했지만 만남의 장소에 등장한 친구의 쭉쭉 뻗은 S라인 몸매와 려원, 공효진을 섞어놓은 듯한 출중한 외모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붐은 "다리 길이가 양화대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규리의 친구가 "이휘재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이휘재를 바람둥이로 몰아 접근을 차단시켰다.
또한 조신한 말투와 행동에, 어느 연예인 못지않은 쭉 뻗은 몸매로 밸리댄스와 각종 웨이브를 선보이는 등 갖은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출연자들의 혼을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남규리도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사차원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간미연은 바이크를 즐기는 터프한 친구를 소개팅에 주선하며, 친구와 독특한 말투로 대화하는 것을 공개했다.
또한 붐은 친구에 의해 어려웠던 학창시절이 폭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지진 장영란의 친구와 해외 유학파 장수원의 친구, 지난번 0표의 굴욕을 당한 전진의 친구 박찬홍 씨가 재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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