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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담당교사 서비스 전혀 못 받아도 수업료는 꼬박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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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담당교사 서비스 전혀 못 받아도 수업료는 꼬박꼬박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8.06.28 07:04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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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맘 2019-12-09 02:27:24
지급해주고, 그 포인트를 소진하여 전집도서를 구매하고 북패드와 연계하여 융합독서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독서와 학습을 모두 포인트로 제공받고 싶은 경우, 씽크빅 교사의 방문서비스 신청이 별도로 가능한 부분이구요.
즉, 북클럽을 하지만 씽크빅 학습관리는 본인선택이라는 뜻입니다. 하여, 학습관리교사의 미방으로 손해보신 부분은 환불처리가 되신거구요.
둘째, 가입시 영업사원의 불찰이지, 모든 웅진 직원들을 매도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업사원이 자신의 고객을 VIP로 대하지 않고 관리를 소홀히 한 점, 특히 포인트 소진과 학습관리 관련, 제대로 안내가 이뤄지지 않은 채 가입이 된 점이 고객의 불만을 야기, 기업의 이미지에도 손해를 끼치고 있는 사례로 보입니다. 한 사원의 불찰을 모든 직원의 불찰로

단비맘 2019-12-09 02:30:54
매도하는 불확실한 기사는 옳지 않습니다.
셋째, 저는 프리미엄36 가입 후 아주 만족하여 약정연장 및 계정2개를 더 가입한 고객입니다.융합독서는 말할 것도 없고, 씽크빅 교사의 도움 1도 없이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 및 숙제 등 모든 것이 북패드의 우수한 컨텐츠와 전집의 활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 제대로 활용도 안해보고는 시스템을 탓하고, 제품을 탓하는 것일까요?
학습방문교사가 10분 밀착 관리를 한다고 아이의 학습이 막 향상될까요~? 월40000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아이의 학습을 그 교사가 책임져주길 기대하는건 아니시겠죠.
웅진북클럽은 엄마가 관리해주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저는 특별한 관리랄 것도 없이 그냥 아이가 북패드의 컨텐츠에 푹 빠져 마음껏 책속을 탐험하고 스스로 길을...

단비맘 2019-12-09 02:37:17
준비하고 선택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아이로 자라갈 수 있다면,
엄마로서 바른 교육의 방향을 찾고, 제시하고, 또 지원해주는 것이 기쁨이고, 의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3년째 북클럽을 해오고 있으며, 저또한 큐레이터가 되어 독서육아,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일부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이며, 마인드가 불성실한 영업사원이나 지역국의 불찰로 저와 아이가 만족하고 몸담고 있는 곳이 매도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깊은 밤 긴 글을 남기게 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거나, 저만의 북클럽 스토리가 듣고싶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rnr3927 (카톡아이디)

하와이 2019-06-24 15:36:28
이런 뉴스 많고 엄마들도 단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소비자는 너무 억울하네요.위약금으로 집 말아먹게 생겼고 신용에도 문제가 생기고 판매 사원은 나몰라 배째고 고객센터도 무용지물이고요.대기업이면 이리도 당당하군요.온통 거짓으로 판매하고는 힝 그냥 힘없는 소비자가 억울하게 죽어야 하나요.

앵그리맘 2019-08-23 18:23:52
뉴스내용 이해됩니다 웅진은 책을 빙자로 문어발식 사업으로 가난한 서민맘을 울리는 기업입니다 노예계약으로 피해본사람 많은데 이기업 왜 안망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