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컷영상]'100% 방수' 내세운 면도기 열어보니 내부 곰팡이 범벅 [노컷영상]'100% 방수' 내세운 면도기 열어보니 내부 곰팡이 범벅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지난해 구매한 ‘100% 방수’ 면도기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발견했다. 충전이 잘되지 않아 수리센터에 맡기자 습기가 원인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4개월 뒤 같은 문제가 발생했지만,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 수리를 받을 수 없었다. 고객센터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은 “고객의 관리 잘못이다. 새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는 무책임한 내용이 전부였다. 김 씨는 “기사님께 수리 당시 사진을 받았는데 가관이었다. ‘100% 방수제품’에 습기가 차는 것이 어떻게 고객 과실이 될 수가 있냐”고 분개했다. [소비자... 노컷영상 | 김민희 기자 | 2019-10-29 07:00 [노컷영상] 새로 산 의류에 구멍이 뻥~, 4000원 줄 테니 수선하라고? [노컷영상] 새로 산 의류에 구멍이 뻥~, 4000원 줄 테니 수선하라고? 이커머스에서 재킷을 구입한 소비자가 제품 불량으로 인해 반품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기 부천시의 김 모(여)씨는 새로 구입한 여성 재킷 주머니의 봉제 부위가 터져 판매자에 반품을 요청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반품 대신 수선비용 4000원을 줄테니 수선해 입으라는 황당한 답변을 전해왔다. 수선을 해도 외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 특히 판매자는 반품 시 해외 운송비용 2만 원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된다고 전했다. 김 씨는 “새 제품을 수선해 입는 것이 싫어 반품을 요청했으나 반품 상품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노컷영상 | 김민희 기자 | 2019-10-28 07:00 [노컷영상] 유명 프랜차이즈 핫도그에 머리카락 2개나 박혀 있어 [노컷영상] 유명 프랜차이즈 핫도그에 머리카락 2개나 박혀 있어 유명 브랜드에서 핫도그를 구매한 소비자가 허술한 위생관리를 지적했다. 부산 금성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핫도그를 먹던 중 머리카락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핫도그 반죽 사이에 머리카락이 떡하니 박혀있었다는 것. 김 씨는 “기분 좋게 핫도그를 사 먹었는데 머리카락이 두 개나 나왔다”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노컷영상 | 김민희 기자 | 2019-10-25 07:00 이렇게 버젓이 불법 영업을...온라인몰 과일 중량에 박스 포함 이렇게 버젓이 불법 영업을...온라인몰 과일 중량에 박스 포함 # 아산시에 거주하는 박 모(여)씨는 최근 유명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사과의 무게가 표기된 것과 다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박 씨는 “4kg을 내걸고 판매한 사과 한 박스의 실중량은 3.012kg 이었다. 박스 무게만 약 1kg이다. 내용물의 무게를 정확히 표기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만1900원으로 kg당 계산했을 때 박 씨는 약 2900원만큼의 손실을 봤다. 온라인몰에서 과일 포장재를 중량에 포함 시키는 불법 판매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와 더불어 관련부처의 엄격한 관리가 절실하다. 소비... 유통 | 김민희 기자 | 2019-10-25 0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