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지난 해 히트 이후 1년 6개월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첫 번째 예능으로 고현정이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제작진과 고현정 측 간에 출연이 논의 중이고,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출연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고현정은 드라마제작현실에 반영해 배우들의 출연료낮추기에 맞춰 자발적으로 출연료삭감에 참여한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신라 27대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드라마화한 '선덕여왕'에서 신라시대 여걸인 미실 역을 맡아 사극에 도전한다.
또 고현정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 진행 여부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녀가 적극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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