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나가기도 전에 이미 이들의 녹화 내용 일부가 공개돼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과 양현석 대표가 패밀 리가 떴다 식구들과 각별한 대성을 질투했다는 내용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멤버들이 함께 살면서 3년동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빅뱅은 23일 방송되는 KBS2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대성에 대한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현재 비뱅 멤버들을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에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태양은 "대성과 함께한 지 어느덧 3년"이라며 "그동안 대성이가 화장실 가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스케줄로 인해 해외에서 3주동안 방을 쓴 적이 있지만 당시에도 화장실 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화장실을 가지 않는 대성의 모습에 우리들 사이에서는 '연예인'으로 통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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