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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니 이승연, 진짜 친자매?…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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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니 이승연, 진짜 친자매?…닮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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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을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SBS 드라마 '떼루아' 에서 와인숍 떼루아의 아르바이트생 '진하영' 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하니가 KBS 이승연(31) 아나운서의 친동생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하니는 떼루아에서 과묵한 막내 아르바이트생으로, 늘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일만 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우주(한혜진)가 떼루아에서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성심성의껏 도와주기도 한다.

 

이하니의 언니로 알려진 이승연 아나운서는 KBS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2003년 1월 KBS에 입사했다.

 

입사동기인 송상엽 촬영기자와 지난 11월 22일 결혼했으며 KBS 1TV 신설 프로그램 '아름다운 정원‘ ,2TV '도전 주부가요스타, 3라디오 '이승연의 음악편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떼루아는 첫 회가 방송되면서 한 자릿수의 시청률로 다소 저조한 첫출발을 보였지만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떼루아' 7회는 시청률 9.7% 로 '에덴의 동쪽' 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떼루아'는 23일 방송에서 태민(김주혁)이 지선과 함께 마시려고 준비한 와인병을 육공이 깨뜨리자 우주는 자신이 직접 와인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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