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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효리, '친한 사이지만 가수로는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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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효리, '친한 사이지만 가수로는 어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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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이 가수 이효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성은 23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평소 이효리가 친누나처럼 느껴지지만 무대에서 만나면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대성은 "이효리와 빅뱅이 활동시기가 같아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자주 마주친다"면서 "평소 효리누나를 만날 때는 '누나'하고 크게 부르고 달려가곤 했지만 가수로 만나게 괴면 어색하게 인사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와 대성은 SBS'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며 친남매 못지않은 친분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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