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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굴욕 "구명조끼 열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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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굴욕 "구명조끼 열었을 뿐이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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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여정이 웨이크보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조여정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서 "학창시절 웨이크보드의 매력에 흠뻑 빠져 친구들과 함께 한강을 찾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나게 웨이크보드를 탄 후 물 위로 올라와 남자 강사에게 수고했다고 인사를 하고 구명조끼를 열었다"며 “그러나 앞에 서 있던 남자들의 얼굴이 빨개지고 한 명은 갑자기 호수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분위기가 이상해 구명조끼를 추스른 채 그대로 화장실로 달려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털어놨다.

 

조여정의 굴욕 사건은 25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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