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무릎팍도사’의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4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지난 2005년 SBS '봄날'로 복귀한 후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다.
아직까지 제작진은 정확히 고현정이 어떤 고민거리를 가지고 찾아왔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7월 MBC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털털한 이미지와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무릎팍도사’에서도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