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아이들 유학을 위해 이민을 떠난 후 8년 째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그녀의 가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도 나이를 무색케하는 동안 외모가 눈에 띄었으며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똑소리나는 주부로 세남매(조은기19 은비 11 은별 7)를 키우고 있다.
현재 이성미의 남편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떨어져 기러기 아빠가 됐다.
이성미는 “요즘들어 아빠라고 부르는 자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아빠와 같이 있는 것이 더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오면 남편이 여기로 오든지 제가 한국에 가든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가 꾸민 집안 곳곳과 주방, 침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성미가 영화를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자 제작진이 “우리나라 프로그램도 꾸준히 모니터를 하느냐?”고 질문했다. 그는 “한국방송을 보면 다시 한국에 가고 싶을 거란 생각이 들 것 같아 보지 않는다. 동료 선후배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고 ‘내가 저기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스치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로 사는 게 정말 큰 축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엄마이기 때문에 그것만 열중하려고 한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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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나이가 그렇게 되셨나 했어요 그래도 얼굴은 그대로인것 같았어여
어쩜 그리 늙지도 않으시는지 ....
아이들을 정말 잘 두셧드라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타지에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생일선물이라고 아들이 촛불을 켠 케이크를 들고들어오는
장면에서 펑펑 눈물을 쏟는 이성미씨 보고서 저도 눈물이 나지 모에요
정말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