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LPG 프로판 가스에 붙는 세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LPG 프로판가스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를 2010년 12월31일까지 면제하도록 돼 있다.현재 프로판가스에는 1㎏ 당 14원의 개별소비세와 부가세(가격의 10%)가 부과되고 있다. 이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취사.난방용으로 프로판 가스를 주로 사용하는 영세서민, 소규모 음식점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인사] 손해보험협회 김동연 지사,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통과 환영” [인사] 신한라이프생명 원장이 직접 통솔하는 금감원 소비자보호조직... 전문가 "기대 반, 우려 반" 이찬진 금감원장, 한투에서 IMA 가입…"해외부동산 펀드 손실 책임 무겁게 인식해야" 자사주 1%만 보유해도 연 2회 공시해야…중대재해 발생도 공시 항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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