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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언니, 애인인 김강우 '애정신'보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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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언니, 애인인 김강우 '애정신'보고 충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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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자신의 여자친구인 한혜진 언니가 자신의 영화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김강우의 여자친구는 탤런트 한혜진의 언니로도 유명한 미모의 여성.

김강우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강우는 또 두 사람의 다툼에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건 바로 김강우의 영화 속 애정신 때문이었다고.

김강우는 "여자친구가 영화 '가면'에서의 애정신을 본 후 충격을 받아 그 이후로 내 영화를 안 본다"고 털어놨다. 

김강우는 또 여자친구에게 자작시를 선물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김강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시절, 여자친구는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항상 한강대교를 건너 김강우를 만나러 왔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김강우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기위해 한강대교를 건너던 중 외로움을 느꼈고, 시상을 떠올려 그동안 외로웠을 여자친구에게 직접 시를 지어 선물했다. 하지만 이때 공개한 시는 너무나 엉뚱해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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