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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실종여대생용의자 검거.."아~시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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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실종여대생용의자 검거.."아~시체로 발견"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5 09:40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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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해 온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여대생 A(21) 씨를 살해한 용의자 강모(38) 씨를 붙잡았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A 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다. 용의자 강 씨는 안산시 상록구에 사는 목축업자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상록경찰서 수사본부에서 용의자 검거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3시7분께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집에서 1㎞ 떨어진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하차해 보건소 근처에서 소식이 끊어졌다.

가족들은 24일  "한달이 넘게 온 가족이 애태우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딸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준다면 모든 것을 용서하고 할 수 있는 선처를 다 베풀겠다"는 내용을 호소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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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09-01-25 13:09:19
나쁜새""""""끼
이런놈은지옥에데려가서고인이된여인에게평생토록사죄하도록 고인 명복을빌며 부디좋은곳에

지리산 2009-01-25 12:52:35
나무아미타불 명복을빕니다.
나뿐놈 저런놈은 가차없이 사형을해야함

안타깝네요 2009-01-25 12:44:06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아직도우리대한민국에저런인간말종이있다니..
정말..한심합니다..정말안타까운소식입니다..
마음이아프네요..가족은오죽하시겠어요..ㅠㅠ
억울하게돌아가셨으니..하늘에선편히쉬셨으면좋겠어요..

꺼이꺼이 2009-01-25 12:11:45
부디좋은곳으로..
명복을빕니다

무셥다 2009-01-25 12:02:01
..............
난 군포 보건소 주변 아파트에 사는뎁 ㅠㅠ 이런..
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