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책이 출간될 전망이다.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의 전 보디가드였던 미키 브레트가 브래드 피트와의 만남 등 졸리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은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키 브레트는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보디가드로 일했으며, 졸리가 딸 샤일로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낳을 때 경호팀을 맡았다.
출판사 관계자는 “미키는 졸리에 관한 거의 모든 일들을 알고 있다. 연인관계를 공식 시인하기 전 졸리와 피트의 은밀한 비밀 데이트와 피트가 전부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을 하기 전부터 만남을 가졌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낱낱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