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F4가 승마 카레이싱 수영으로 구성된 배틀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7회에서는 금잔디(구혜선 분)을 두고 구준표(이민호 분)와 윤지후(김현중 분)가 화려한 진검 승부를 벌인다.
미국에서 귀국한 준표의 누나 구준희(김현주 분)는 일방적인 퇴학이 아닌 각종 종목을 시합으로 이긴 팀의 뜻대로 이뤄지게 하자고 제안한다.
이에 따라 F4는 승마, 카레이싱, 수영으로 구성된 3판 2선승제 시합을 펼친다.
'꽃남'의 제작사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영화 20도를 기록한 강원도 태백 소재 레이싱파트, 눈보라로 뒤덮인 양평 소재 승마장 그리고 수영 배틀까지 위험하고 아찔한 순간이 많았다”고 전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는 설 특집으로 26, 27일 양일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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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표금잔디와 키스신???
완전 인터넷에 퍼졌네요!!!!!!!!!!!!!!!!!!!!!!
연기잘하시고 앞으로 재미있게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