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초등학교 시절 단편영화에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희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4년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쌍둥이 형제인 유대얼 감독의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에 출연했다.
유대얼 감독은 소희와 촬영한 사진을 미니홈피에 게재하며 "몇년 만이더라. 훌쩍 커버린 소희를 만나다니, 아는 척해줘서 고마웠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은 온라인 단편영화관 유에포에서 지난 15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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