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F4로 출연 중인 김현중이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서로 낯간지러운 말 안하는 사이로 친구처럼 편안한 여자"라며 "슬리퍼를 신고 집 앞 슈퍼마켓에서 만나 쥐포에 캔 맥주를 마시면서도 즐거워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가상 커플 황보와 지내면서 이상형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꽃남’에서 김현중은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귀족형 캐릭터인 윤지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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