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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스페셜, 김동현 "부인 속옷 빠는게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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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유혹스페셜, 김동현 "부인 속옷 빠는게 취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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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아내의유혹’ 팀이 TV로펌 솔로몬 설 특집에 총출동했다.

26일 설날 특집으로 진행된 ‘아내의 유혹 스페셜’에는 극중 부부로 열연 중인 금보라, 김동현과 새로운 러브라인으로 급부상한 오영실과 최준용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빈이 최근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은재의 의도적인 유혹에 넘어가 바람을 필 경우 간통죄로 처벌을 받을 지, 집에서 화투판과 춤판을 벌이며 살림은 나 몰라라하는 부인 백미인의 행동이 이혼 사유가 될지, 20년간 헌신적으로 자신만을 바라 본 연인을 버린 애리에게 강재가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등 드라마 속의 법률적인 문제들을 전격 해부한다.

드라마 속 법률문제해결 뿐 아니라 주인공들이 직접 밝히는 드라마 속 모든 뒷 이야기도 공개된다.

‘아내의 유혹’에서 버럭 남편 정하조역으로 열연 중인 김동현은 “극중 역할과 달리 아주 애처가이다. 평소 부인 혜은이의 속옷까지 빨아준다”며 “아이 옷하고 양말도 함께 빤다. 그래서 손이 많이 트고 그렇다”라고 밝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부인역인 금보라는 “(김동현씨) 취미생활이 속옷 빠는거에요!”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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