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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얼티메이텀-우생순 등 설날 마지막 특선영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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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얼티메이텀-우생순 등 설날 마지막 특선영화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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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날 방송되는 특선영화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3사 특선영화는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KBS2), 극락도 살인 사건(KBS2) ,미워도 다시한번 (KBS1), 본얼티메이텀 (MBC), 마파도 2(SBS), 극락도 살인 사건 (KBS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 SBS)를 방송했다.

한편 방송3사는 설날 연휴를 맞이해서 특선영화 시리즈를 모두 29편을 방송했다.

KBS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럭키 넘버 슬레븐'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마다가스카' '잘 살아보세' '피터팬의 공식' '원스 어폰 어 타임' '검정고무신' '우아한 세계'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 '극락도 살인 사건' '미워도 다시한번' 등 다채로운 외화와 국내영화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 MBC는 '야수' '조폭 마누라 3' '무방비 도시'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등 화제작 중심으로 방영했다.

SBS는 '그놈 목소리' '우주 전쟁' '복면달호' '식객' '아일랜드' '이장과 군수' '바르게 살자' '늑대의 유혹''마파도 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내 생애 최악의 남자'등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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