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목소리'의 가수 KCM이 미니앨범 '에스프레스(Espresso)'로 1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오는 2월 3일 타이틀곡 '멀리있기'로 활동을 재개하는 KCM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작곡가 조영수와 민명기가 참여했으며 KCM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소속사 측은 "KCM이 앨범 녹음 전, 심하게 사랑 때문에 크게 마음 아파했다. 애절하다 싶을 정도로 녹음에 열심히 참여해 녹음을 지켜본 관계자들까지 안타깝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KCM은 오는 2월 8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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