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에 새로운 외국 미녀로 출연하는 아만다 카심이 배우 신현준의 친조카로 알려져 화제다.
아만다는 신현준의 친누나가 국제결혼을 해서 낳은 혼혈인 딸이다.
평소 삼촌 신현준이 많이 아껴준다고 말한 아만다는 삼촌에 대해 “삼촌은 너무 자상하고 멋지다”고 하면서도 “‘맨발의 기봉이’ 영화를 보고 삼촌이 다르게 보인다. 자꾸 기봉이 같다. 옛날의 삼촌이 아니어서 충격이 크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아만다는 현재 연세대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아만다 카심의 귀여운 외모는 다음달 2일 KBS '미녀들의 수다'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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