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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성관계 거부?~내 칼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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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성관계 거부?~내 칼을 받아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3 08:4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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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경찰서는 23일 성관계 요구를 거부하고 자신을 무시했다며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A(47)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께 울산시 동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B(42)씨에 성관계를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심한 말다툼 끝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와 B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는데 거부당하고 오히려 '경제적으로 무능하다'며 무시하자 순간 격분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인 B씨는 배와 옆구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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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다 2009-03-23 15:07:26
너무한다
이게 제목이냐, 이런 사건 제목을 저따위로 달아도 되나, 교육을 받긴 한건가. 창피한줄 알아아라

뭐냐 2009-03-23 17:32:23
기자양반
개그맨지망생?

전문교육 못받은 티가..팍팍

뭐내 2009-03-23 17:33:26
기자양반
볼수록 제목이 웃기네ㅋㅋㅋ 사표쓰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