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송윤아고백, "신인시절 스폰서 제안 받았다!?"
상태바
송윤아고백, "신인시절 스폰서 제안 받았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3 20:2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송윤아가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는 신인 여배우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만의 어려움이 있고 벗어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생긴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 초 무선호출기를 사용하던 당시 개인적으로 어디로 나오라는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그때는 무슨 자만과 오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배우 송윤아’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송윤아는 “밤 12시에 나와서 누군가를 만나자고 하는 매니저가 있다면 그 사람은 바른 사람이 아니며 나쁜 생각을 갖고 있는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인에서 벗어나고자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기회를 쫓는 것은 절대 옳지 않은 일”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현애 2009-03-23 22:15:39
대단하시네요!
신인의 위치에서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당함이 멋집니다!
정말 용기있게 세상을 사시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는 저도 용기가 불끈! 솟습니다!
잘못된 일이지만 관행이기에 따를 수 밖에 없었던 다른 연예인들을 비난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당당한 송윤아씨의 모습은 평범한 제게도 귀감이 됩니다! 더 용기있게, 옳은 결정하며 살아야될 것 같아요!

quan 2009-03-24 05:04:07
그래서어쪄라구
스폰제안받았음기냥얼간이가내가우스워보였나하믄되지그게먼고백도아니고자랑거리도아닌데메스컴에메스껍게그런말을그게먼자랑이야아님고백성사야~~~쩝속없네철들때도된거같은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