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시한폭탄을 타고 다니는 기분입니다.고속주행중에 느닷 없이 시동이 꺼지고 시도 때도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사람 잡는 '살인면허'를 획득한 차입니까?"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내에 45대 한정으로 들여 온 골프R32 차량에서 발생한 결함을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남동구에 살고 있는 이 모(남.32세)씨는 지난 해 7월 폭스바겐 코리아가 45대 한정으로 수입, 판매한 골프R32 차량을 5000여만에 구입했다.이씨는 지금 큰 후회를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GM대우자동차.쌍용자동차등 국산 차를 굴리는 주변 사람들 가운데 이런 황당한 피해를 입은 사례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5000만원으로 국산 자동차를 골라 골라 샀으면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당시 45대 한정으로 국내에 판매 되는 만큼 큰 기대를 불러 모았고 이 씨 역시 자신이 타던 차량을 처분하고 골프R32를 구입했다. 그러나 새 차를 마련한 기대와 기쁨도 잠시. 차를 출고 받은 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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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 주고 새차사서 저랬다면 정말 문제가 심각한것 같네요!~~~
어디 불안해서 차를 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