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 결승전에서 일본 투수로 나선 '다르빗슈유'가 일본의 유명 여배우인 '사에코'의 남편으로 알려져 화제다.
'다르빗슈 유'는 2005년 니혼햄 파이터스 입단해 이번 제2회 WBC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 우승의 영광을 이끌었다.
또 그의 동반자인 '사에코'는 2003년 니혼 TV 제닉 선발대회로 데뷔해 우리나라에선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로 잘 알려진 배우다.
22살의 어린 나이와 196cm의 큰 키를 가진 다르빗슈는 일본인 어머니와 이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며 잘생긴 외모와 수준 높은 야구 실력으로 현재 국내 야구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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