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에 도전한다.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OST에 참여한 티파니는 솔로곡 '나 혼자서'를 부른다.
'나 혼자서'는 티파니의 매력있는 보컬과 피아노 선율,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극중 여주인공 낙랑공주(박민영 분)의 메인테마로 사용됐다.
한편 티파니의 솔로곡 '나 혼자서'는 26일부터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며 '자명고' OST는 4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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