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쥐'가 섹시 미녀 김옥빈의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쥐'의 제작관계자는 "파격적인 노출 연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김옥빈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쥐'는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 분)가 친구의 아내(김옥빈 분)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남편을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또한 송강호와 김옥빈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쥐'는 2009년 최고의 파격을 예고하며 세계적인 관심 속에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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