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소영은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었지만 사실 동생이라서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며 "하지만 다음날 바로 안티카페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제 친구가 '한번 들어가 봐' 해서 들어가보니 아무 내용도 없고 제 욕이 많았다"며 씁슬해 했다.
한편, 배우 유건도 "키스신은 연기의 일부라고 생각을 한다"라면서도 "그런데 이전에 팬이었던 최정윤 선배와 키스신을 찍게 됐고, 사심이 생겨서 키스신이 되게 진하게 방송에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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