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는 “사람들이 날 깍쟁이로 생각한다”는 고민을 갖고 최근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석해 뭐든 똑 부러지게 할 것 같은 이미지에서 빈틈 많은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장서희는 아역 배우 출신이지만 MBC 공채 탤런트 19기 시절부터 21년 동안의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무명의 설움을 견뎌낸 연기 인생사를 공개해 천하장사 강호동이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선희는 25일 밤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의 녹화에 참석해 4년 동안의 공백기와 극비리 결혼, 은퇴설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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