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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27일부터 또 '시도 때도 없는'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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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27일부터 또 '시도 때도 없는' 세일 시작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6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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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등 대현 백화점들이 27일부터 브랜드별로 할인 판매를 하는 '브랜드 바겐 세일' 경쟁을 벌인다.

브랜드 바겐 세일에 이어 곧비로 4월 3일부터는  봄 정기 바겐 세일에 에 나선다. 시도 때도 없이 세일에 나서 가격에 거품을 넣은 뒤 마치 할인해 주는 것 처럼 행사를 해 고객을 끌어 들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영플라자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영스타일리쉬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 엠폴햄, 테이트, 앤듀, 애드혹, FRJ, BSX 등이  균일가로 판매한다. 엠폴햄 후드집업 3만9천 원, 테이트 후드T셔츠 2만9천 원, 엔듀 데님 1만9천 원, FRJ 점퍼 2만9천 원, BSX티셔츠 1만원 등에 판매한다. 

'남성 정장 봄 상품 제안전'에서는 갤럭시, 로가디스, 지방시, 빨질레리, 마에스트로, 닥스, 엠비오, 지이크, 파코라반 등 유명 남성 정장 브랜드업체들이 최고 50% 이상 할인 판매를 한다.

현대백화점도 똑 같은 기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봄맞이 골프 페스티벌'을 열고, 무역센터점은 '남성의류 봄신상품 특가전'을 열어 엠비오 정장(19만 원), 재킷(12만 원), 파코라반 정장(21만 원), 듀폰 셔츠(3만8천 원), 셀린느 넥타이(7만9천200원), 베르사체 넥타이(7만1천200원) 등을 바겐 세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브랜드 세일에서 여성의류.잡화 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서울 회현동 본점은 '핫 셀렉트 한정 상품전'에서 피에르 가르뎅 핸드백(100개)을 5만 원에, 에스까다 선글라스(20개 한정)를 21만8천 원에 판매한다. 부르다문 재킷(10매한)을 12만8천 원에, 고세 바바리(30개)를 7만 원에 판다.

'원피스 대전'에서는 라인 핑크 원피스를 29만8천 원에, 플라스틱 아일랜드 원피스를 18만8천 원에, 온앤온 원피스를 20만8천 원에 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같은 기간 브랜드 세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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