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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세상 참 맛있다' WBC 응원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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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세상 참 맛있다' WBC 응원가라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3.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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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김태균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을 노래로 응원한 것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컬투의 한 팬이 이달 초 컬투가 발표한 시즌2 '봄' 수록곡 '세상 참 맛있다'를 WBC 선전기원 주제가로 한 UCC를 만들어 올린 것.

오프닝은 영화 '타짜'의 한 장면을 컬투가 패러디한 영상과 피쳐링을 맡은 타이거JK, t윤미래 및 음반제작자들의 깜작 등장하는 등 국민의 4대 의무 중 음악 다운받기 등이 코믹하게 그려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 컬투는 WBC대표 김태균 선수와 호형호제를 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컬투 김태균과 야구선수 김태균은 동명이란 공통점 외에 컬투 김태균이 연예인 야구팀에서 활약하는 점에서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기도 하다.

이 와중에 컬투는 지난 18일 '두시탈출 컬투쇼' 프로를 통해 한일전을 중계하면서 "'세상 참 맛있다'를 WBC 공식 지정곡으로 밀어 달라"는 재치스런 입담을 과시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최근 SBS ‘웃찾사’를 통해 방송 개그무대에 복귀한 컬투는 ‘두시탈출 컬투쇼’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등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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