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선예와 박태환 선수의 '커플링'을 빌미로 다시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소속사측이 해명하고 나섰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시작된 것은 이미 오래. 잊을만 하면 다시 열애설이 제기되어 왔고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해왔다.
이전 열애설은 박태환과 선예의 왼손 중지 끼워진 같은 모양의 반지 때문.
한 네티즌은 인터넷 사이트에 “선예와 박태환 커플링이 또 한 번 포착됐다”고 반지 낀 모습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지난해 9월 박태환이 전국체전 당시 꼈던 반지로, 전지훈련 끝나고 2월에 귀국했을 때도 같은 반지를 끼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둘이 잘 어울린다” “요즘은 공개데이트가 대세..사귄다면 당당히 밝혀라”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친구사이라고 하는데 대체 언제까지 이렇ㄱ 두 사람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할 건지..."라며 지나치게 앞서가는 여론을 걱정하는 글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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