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5원 상승한 13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10.5원 하락한 132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08원까지 하락했으나 단기간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결국 상승 반전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했지만 하락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73.17원으로 전날보다 12.32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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