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여자 빅뱅'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아 온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의 이름이 '21'로 결정된 가운데 남성그룹 빅뱅과 함게 만든 '롤리팝이 오는 28일 공개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이 여성 신인그룹은 YG엔터테인먼트가 4년 여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 해 왔으며 양현석 대표가 직접 지은 이름 21(투애니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룹 21은 디지털 싱글 '롤리팝'을 발표하고 28일부터 인기그룹 빅뱅과 함께 CYON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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