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소희 역을 맡은 채영인은 최근 극중 민건우 역의 이재황과 커플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민소희는 "재황 오빠와는 정말로 친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연기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며 "시청자 분들도 극과 실제에 대해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사진촬영 당시 채영인이 파트너인 이재황과 키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하이힐을 벗고 사진을 찍어 배려심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극 후반부에 접어든 '아내의 유혹'은 오는 5월1일 종영할 예정이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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