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자동차.LG.SK등 대기업그룹과 한국전력.주택공사.가스공사.석유공사등 공기업들이 대졸 신입생 초임을 삭감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7일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전국대학생행동 준비위원회'와 '21세기 한국대학생 연합' 회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졸 초임삭감?벼룩의 간을 빼 먹어라"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대졸초임 삭감 인턴제 확산, 대학생 죽이는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연달아 열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