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시윤이 섹시댄스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인과 아벨’ 후반부에 등장해 초인(소지섭)을 도와주는 간호사로 출연한 한시윤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간호사의 이미지와는 다른 댄싱퀸의 춤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에서 한시윤은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 ‘Baby boy’에 맞춰 핫팬츠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허리를 유연하게 돌려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시윤은 고등학교 때부터 가수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힙합댄스에서부터 재즈 발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 다섯 시간씩 춤 연습을 이어왔다.
한편 한시윤은 “연기자로서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춤 연습 장면을 동영상 코너에 올린 것인데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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