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회장 박용현)은 28일 저녁 7시30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09년 두산가족음학회’를 개최한다.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에서부터 이승철의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중음악과 국악을 접목한 퓨전국악 전문 그룹인 ‘바이날로그’를 초청 풍성한 볼거리도 선사 한다.
한편 2004년 시작해 5회째를 맞이한 두산가족음악회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두산DST, 두산모트롤 등 창원지역 6개 계열사와 60여개 우수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80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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