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컴백을 앞둔 가수 이정현(AVA)이 마리 앙투와네트로 변신해 화제다.
‘현대에 되살아난 마리 앙투와네트’라는 자켓 콘셉트로 이정현이 직접 아트 디렉터를 맡았으며, 톰행크스, 맷데이먼, 브리트니스피어스, 스티비원더, 폴매카트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은 미국 최고의 사진작가 켄 색스가 촬영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며 실제 귀족 왕녀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정현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댄서들을 뽑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 12일 오디션을 개최했고 부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대부분이 쟈넷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투어 공연을 하는 댄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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