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커플이 실제 커플로 탄생해 화제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남녀 주인공 데브 파텔과 프리다 핀토가 실제 연인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더 선’은 24일 “파텔과 핀토가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을 현실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 중이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 하였다.

이스라엘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점심을 먹는 데이트장면이 포착돼 연임 사이임이 공식화 되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이트를 목격한 식당 직원은 “파텔과 핀토는 매우 다정해 보였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는 등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였다”고 전했다.

<사진 =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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