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우승연이 급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우승연은 잡지모델과 각종 CF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최근 영화 ‘허브’와 ‘그림자 살인’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27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우승연의 소속사 측은 자세한 사망원인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유가족들이 고인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우승연은 2달 전 오라클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복학을 앞두고 있었다.

<사진 = 우승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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