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이 짐이 됐다”
개그맨 김미연이 28일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열애설이 공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했다는 것.
김미연의 측근은 한 방송에서 “열애설이 보도되고 마음의 부담을 갖고 만나오다 결국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김미연은 2년간 교제해온 다섯 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으며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미연은 오는 5월 디지털 싱글 '찍었어'를 통해 가수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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