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29일 SBS 파워FM(107.7MHz)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지막 키스는 언제 했냐?"는 신봉선의 질문에 "키스는 자주하지 못하고 볼에 뽀뽀 정도 하는데, 마지막 뽀뽀는 오늘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혼생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내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저도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신혼 생활은 즐기지는 못한다"며 "가끔 영화 보러 가고 맛있는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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