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때 날씬했던 몸매를 찾겠다며 피겨스케이트에 도전하고 있는 가수 솔비가 46kg까지 체중을 감량한 뒤 갈라쇼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리얼리티물 '아이스 프린세스'를 진행 중인 솔비는 3개월 뒤 '솔비의 갈라쇼'를 목표로 과거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가르친 김세열 코치로 부터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솔비는 최근 "만약 다시 태어날 때 완벽한 몸매와 예쁜 얼굴 중 택하라면 몸매를 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열 코치는 "피겨 스케이트는 체중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점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솔비도 항상 연습 전에 몸무게를 재서 그 날 체중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방송은 4월30일 오후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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