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0일 “‘장화홍련’에 출연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탤런트 여운계를 대신해 전양자가 합류한다. 여운계가 23일 촬영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급성 폐렴으로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병원 의견과 가족들의 강력한 출연 불가 요구에 연기자 교체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운계는 지난 2007년 신장염으로 인해 SBS ‘왕과 나’와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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