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소속사측은 30일 “윤정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를 시작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여전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희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와 중성적인 이미지를 함께 표현, 윤정희 속의 윤정희를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윤정희는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 새로운 변화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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